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독의 결단(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후부키(함대 컬렉션)]] 본편의 주인공. 시골 처녀로 칸무스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해군에 입대했지만 현실은 시궁창. 매일 총검돌격에 상륙전 훈련이나 시키고 밤마다 흐느끼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자살자까지 나오는 어처구니 없는 해병단 훈련에 절망하지만 어떻게든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칸무스가 되는것에 성공했다. 진수부에 들어온 이후 빠른 속도로 콩고랑 사이가 좋아졌다. 그러나 실제 역사에서도 후부키의 활약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1권만 하더라도 주인공으로 묘사됐지만 2권에서부터 제1항공함대에 밀려 점점 비중이 줄어들다가 3권에선 신 미카와 함대에 밀려 사실상 준주연으로 떨어졌다. ~~거기다 룸메이트인 시라유키에게 같이 자자고 했다고 사이코패스 취급 받으며 사망 플래그(...)~~ 원작 기준으로 가장 심각하게 파괴된 캐릭터 1. 결국 에스페란스 곶 해전에서 미군에게 기습받고 치명상을 입고는 유언이었던 "덴노 헤이카 반자이!"도 다 끝맺지 못하고 사지가 분해되면서 전사. 내용 전개가 당시 전황을 따라가는 게 주된 것이라 페이크 주인공이 되는 것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사망 후 영혼의 형태인지, 아니면 어머니가 꾼 꿈인지는 불분명하지만, 고향집으로 돌아와 군역이 끝났고 된장국 끓이러 들어간다는 말을 끝으로 더이상의 언급이 없다.[* 다만 미군의 선전 프로파간다에 뻐드렁니에 원숭이로 묘사되어 나오기는 한다.] 일부 유품은 가족 품으로 돌아가기에는 남사스러운 물건이라 유키카제한테 넘어간다. * [[유키카제(함대 컬렉션)]] 후부키가 사망한 후 새롭게 주인공이 되었다. 그나마 얼마 안되는 전후 생존함이라 주인공이 된 듯. 어찌 보면 아무한테나 음부를 보여주는 듯한 약간 모자란 모습을 보인다. ~~사실 진수부 칸무스들 사이에서도 변태로 유명해진 상태(...)~~ ~~부업으로 서비스 봉사를 한다~~ 원작 기준으로 가장 심각하게 파괴된 캐릭터 2. 굶어죽어가는 과달카날 전투 육군 병사들을 위로한답시고 누드로 춤을 추며, 필리핀 전선에서는 사이판으로 징집되어가는 육군 병사 들의 부탁으로 성기를 보여주며 춤을 추다가 병사들의 여자 친지들과 지휘관에게 구타당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렇게 모자란듯 하지만 숙련되고 배려심 많은 것으로도 묘사된다. 이쪽은 주로 토키츠카제와 아마츠카제 그리고 즈이카쿠와 엮인다. 즈이카쿠 사망후 여동생인 하마카제, 이소카제와 보지를 비빈다. 8권에서는 결국 야마토의 마지막길을 보내주며(여기 호쇼도 살짝 관여한다.), 마지막 10권에서 히비키와 마지막으로 관계를 하고(후부키의 유품을 히비키한테 넘긴다.) 전후 대만으로 인도되어 폭풍 피해 때문에 결국 고국의 소식을 신문을 통해 접하다 외롭게 죽는다. * [[무츠키(함대 컬렉션)]] 후부키와 같은 동기생. 같은 훈련병으로 친해졌지만 하필이면 후부키가 속한 조가 꼴지를 하자 서로에게 주먹질 하는 가혹행위를 당하기도 한다. 역사 그대로 과달카날 전역에서 미군 중폭격기의 폭격에 맞아 굉침. * [[키사라기(함대 컬렉션)]] 무츠키와 같은 마을 출신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후부키와의 첫 만남에서 귀한 초콜렛을 주는데 사실 [[성상납|조교들에게 몸을 어루만지게 해주는 대신]] 보살핌을 받는거라고 귀뜸해준다. 그리고 무츠키와 더불어 후부키를 백합라인으로 끌어들인다. 결국 2편에서 굉침하고 만다. 이후 4편에서 해골이 어느 미국 여인의 연필꽂이가 되어 잡지에 실린다. 이는 [[미군의 일본군 전사자 사체 훼손]] 항목에 나온 일본군 해골을 선물 받은 미국 여인 사진의 패러디. * [[나가토(함대 컬렉션)]] 대미 개전에 대한 칸무스들의 대화에서 등장한다. 이때 보여준 모습은 쓰시마 해전을 언급하면서 대미 개전에 열을 내는 [[전쟁광]]. 전반적으로 거함거포주의를 신봉하는 제독(혹은 정치가) 역할을 맡고 있다. 성격도 지저분한 부분이 있어서 도리어 동생 죽었다고 위로해주는 콩고를 되려 화나게 만들 정도(...). 실제로도 그랬듯이, 민간에는 아이돌처럼 신봉받는 모양. 보통때는 전투보다 팬서비스 하느라 바쁘다. 4권에서 무츠가 갑작스런 폭발로 격침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5권에서 전함대를 해산하고 전함은 항모를 호위한다고 명령이 내려오자 분노한다. 구레 공습에서 피해를 보지는 않았으나 도쿄 공습의 참상을 목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결국 46년 핵실험에 동원되어 (프린츠 오이겐과 잠시 인시를 한 후) 처참하게 최후를 맞이한다. * [[무츠(함대 컬렉션)]] 4권에서 어느 수병의 정비를 받다가 그대로 갑작스럽게 폭발로 격침된다. 직전 장면에선 갈굼을 하는 병사들을 물러나게 하고 폭행을 받은 병사도 엄하게 대했지만 속으로는 군 기강이 무너지고 있다고 걱정하는 장면을 넣어서 폭발설중 하나를 부분채용하여 묘사하였다. * [[콩고(함대 컬렉션)]] 첫 이미지는 무시무시한 선임 같았지만 정작 후부키가 진수부에 배치되자 후부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먹을 것을 사주는 개념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갑판사관에게 이유 없이 맞았는데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등 분위기 메이커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진주만 공습 이후 일본군이 1항전을 내세운 항공모함 함대로 연전연승하자 살짝 후부키한테도 무시당한다(...). 그러다 과달카날 헨더슨 비행장 포격에 투입되어 하루나와 활약. 레이테 만 해전까지 맹활약한다. 한편, 유키카제와 동침하면서 처녀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8권 1억 총옥쇄에서 미군 잠수함 시 라이언의 뇌격을 받아 격침된다. * [[히에이(함대 컬렉션)]] 별로 존재감이 없다가 과달카날 전투에서 만신창이로 얻어맞고 격침된다. 그러나 정작 히에이를 만신창이로 만든 장본인인 래피는 텍스트로 격침되었다고만 언급된다. ~~슈퍼마사라가 그린 아즈렌하는 칸무스 시리즈에 나온 래피 말대로 똥겜 맞다(...)~~ 거하게 얻어맞고 혼자 표류하다 결국 미해군의 폭격으로 격침된다. * [[키리시마(함대 컬렉션)]] 역시 과달카날 전투에서 격침. 심해서희로 표현된 워싱턴과 포격전하다 결국 더 낡은 전함이라 진 것으로 나온다. 실상은 사우스 다코다를 먼저 때리다 서치라이트를 켜고, 이걸로 적임을 확신한 워싱턴에게 두들겨 맞아서 격침된 역사가 있지만 묘사되지 않았다. 도리어 대파 되고도 끝까지 저항한 것으로 등장(...) * [[하루나(함대 컬렉션)]] 주로 콩고와 함께 다니며, 존재감이 그다지 크지 않다. 콩고가 하도 추천하고 다녀서 유키카제한테 서비스를 받는 장면이 한 컷 나오는 정도. 사마르 해전까지도 참전한 것으로 나오고, 7월 구레 군항 공습 직전에는 의장에 위장색을 칠하는 장면이 나온다. 10권에는 구레 군항 공습에 격침당하고 착저한 상태에서 원자폭탄이 터지는 장면을 허탈하게 보며 끝난다. * [[시마카제(함대 컬렉션)]] 훈련병 시절에 등장하며 여기서는 눈치도 빠른 모양인지 교관의 이유없는 폭력을 피할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이후 특별히 단팥죽을 제공한 제독에게 호감을 품는다. 4권에서 적함인줄 알고 어뢰로 암초를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8권 1억 총옥쇄에서 다호 작전 도중 미군의 공습을 받아 너덜너덜해진 모습이 되어 그대로 폭발로 격침된다. 실재로 시마카제는 산소어뢰 유폭 등 치명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누적된 데미지로 보일러가 터지면서 격침되었다. 자유로운 성격이라 상관의 잔심부름을 싫어할 것 같지만 아부쿠마가 시킨 양동이 심부름은 곧잘 해 줬던 모양이다. * [[아카츠키(함대 컬렉션)]] 3권에서 제1차 과달카날 해전때 격침된다. * [[이나즈마(함대 컬렉션)]] 칸무스들의 대미 개전 회의에서 동남아 지대의 자원을 뺏으면 된다는 나가토의 주장에 '''"그 자원은 일본의 것이 아닌데요"'''라는 눈치 없는 양심발언을 한다. 미드웨이편에서도 ABDA 함대의 생존자를 구출하는 행보를 보인다. 6권에서 미군 잠수함 본피쉬에 격침되어 제독에게 야스쿠니에서 만나자고 마지막 유언을 하며 최후를 맞는다. * [[히비키(함대 컬렉션)]] 눈치없게 소신발언을 한 이나즈마를 말리는 모습으로 한컷 등장. 9권에서는 소련 해군에 인계되었으나, 실제로는 하는것 없이 방치되다가 마지막에 소련이 새로 개발한 [[대함 미사일]]의 실험함이 되어 사망한다. * [[토키츠카제(함대 컬렉션)]] 4권에 등장. 유키카제와는 가위치기하는 사이. 하지만 비스마르크 해 해전에서 미군의 스킵잭 폭격에 흔적도 없이 격침된다. * [[아마츠카제(함대 컬렉션)]] 4권에 등장. 토키츠카제가 죽은 후 유키카제와 가위치기한다. 이후 수송선단 호위 임무에서 대잠능력이 전무한 해방함들을 대신해 미군 잠수함을 격침하러 나섰다가 당해 다리가 한 쪽 잘려나가는 부상을 당하지만 살아남는다. 이후 8권에서 의족을 달고 다시 참전해 연합군 공중 세력에 끝까지 저항한다. 결국 9권에서 해적의 습격을 받고(개인화기로 해적들을 쫓아내기는 한다) 치욕 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의장에 갖고 있던 폭발물을 터트리며 자폭한다. 실제로 아마츠카제는 어뢰에 맞아 함수가 절단된 상태로 겨우겨우 복구해 일본으로 귀환하다 B-25의 공격을 받고 더 이상 항해 불능이 되어 일부러 좌초시켜 자폭시킨다. 좌초되었을 때 해적들의 공격을 받았다. * [[시라유키(함대 컬렉션)]] 4권에 등장. 미군 잡지에 실린 키사라기 해골로 만든 연필꽂이를 보고 경악하거나 미군 포스터에 원숭이로 그려진 칸무스를 보고 화를 낸다. 비스마르크 해 해전에서 미군 폭격으로 부상을 입는다. 다른 부상병들과 구명보트를 탔으나 곧이어 미군의 기총 난사에 죽는다. * [[유구모(함대 컬렉션)]] 5권에 등장. 부상을 입고 표류하다 어뢰정을 탄 미군과 조우한다. 칸무스는 항복하지 않는다며 가슴을 드러내고 죽이라 하지만 미군은 그녀에게 커피를 주고 떠났다. 실제 유구모가 격침된 후 미군 어뢰정이 유구모의 승무원들을 구출한 일화를 반영한 것.[* 하지만 실제 일화에서 유구모의 수병 하나가 자신에게 커피를 건네 준 미군을 총으로 쏴죽였다가 분노한 미군들에게 처단되었다. 이후 미군들은 다른 유구모의 수병들도 모두 죽이려 했으나 어뢰정의 정장이 만류해서 그만 둔다.] * [[아카기(함대 컬렉션)]] 수리도크에서 후부키를 맞이한다. 콩고에 이어서 작중 후임인 후부키에게 잘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어떻게 미군에게 승리할 것인지 후부키에게 [[성희롱|몸을 사용해 가면서 충실히 설명해 준다]]. 작중 대사들로 보았을때는 자기 자신은 개전 명령이 내려오기 직전까지 미국과의 전쟁과 [[함대결전사상]]에 회의적인 모습을 보이는 입장.[* 그도 그럴것이 아카기가 서술하는 미래의 항공모함과 잠수함에 의해 주도되는 전장은 '''앞으로의 해상전에서 미국이 일본을 털어먹는데 근간이 되기 때문'''] 하지만 마지막에 진주만 습격을 하기 직전 '''"타국을 수탈하고 전쟁을 바라지 않는데 몰아넣는 자들의 수백년 지배에 동양민족을 대표해서 철퇴를 내리겠다"'''는 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편에서는 [[진주만 공습]]에서의 3차 공격 단념, [[미드웨이 해전|미드웨이]]에서의 폭장 교환 지시 등 어째 [[나구모 주이치|나구모]] 포지션이 되었다.[* 실제 역사에서도 나구모의 기함이 아카기였다.] 남방작전의 초기 일본군 우세 때문에 영국 동양함대 궤멸이후 웃으면서 빨리 나오라고 약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국 미드웨이 해전에서 미군기의 공습을 받고 표류하다 항공전대를 구축함들에 전해주고 뇌격처분되고 만다. * [[카가(함대 컬렉션)]] 까칠한 성격으로 나오고 아카기와 달리 다른 생각 없이 주어진 임무에만 충실한 것으로 나온다. 이후 나가토의 함대결전사상과 5항전을 디스하기도 하고 진주만 공습중 아카기의 옆에서 함재기를 이함시킨다. 2편에선 "[[필리핀 해 해전|파일럿을 충분히 숙련시키지 못한 채 출격 시키며]] [[카미카제|목숨을 경시하게 된다면]] 공모도 급속하게 힘을 잃어버릴 것이다."라는 대사를 해 미래를 정확하게 예견한다. 이때 자신은 죽기 싫어 싸운다는 즈이카쿠의 말을 애써 무시하지만 결국 미드웨이에서 집중공격당해 전사한다. 폭격당하는 와중에 화살통(비행단)을 일부러 폭발에서 지켜내는 기지를 발휘하는 근성을 보인다. 5권에서 즈이카쿠의 회상에 등장. 즈이카쿠에게 당신이 이제부터 1항전이라고 인정해주는 모습. 하지만 곧바로 쇼카쿠와 다이호가 격침되어버렸다. * [[즈이카쿠(함대 컬렉션)]] 쇼카쿠의 부상과 그 사이 미드웨이에서의 제1항공함대 궤멸로 얼떨결에 항모들의 최고 선임이 된다. 이후 과달카날에서 분투끝에 어떻게든 태평양에서 모든 미항모를 무력화하는데 성공하면서 겨우 생존한 준요와 함께 "봤냐 양키새끼들아!!"를 외치지만 그 시점에서 미국에선 에식스가 취역하면서 차후 사망플래그를 찍는다. 필리핀 해 해전에서 쇼카쿠, 다이호와 함께 1항전으로 싸우지만 쇼카쿠와 다이호가 연달아 격침되면서 멘탈이 붕괴된다[* 쇼카쿠가 먼저 굉침하자 구하러 가려는 다이호를 저지할 정도로 단단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다이호도 가솔린 항공유 가스 유폭으로 허망하게 사망하자 멘붕.]. 전투 후 하늘을 보며 울어버린다. 결국 엔가노 곶 해전에서 집중 폭격을 받고 "야마토는 돌입했는가!" 를 외치며 격침된다. 즈이호가 '당신과 함께 싸워서 자랑스럽다'라고 말하자 자신은 1항전과 달리 엉터리였다며 자조한다. * [[쇼카쿠(함대 컬렉션)]] 필리핀 해전 직전에 동생과 [[가위치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전에는 동생과 아무런 육체적 관계도 없었는지 도리어 유키카제에게 당했다는 표식을 보고 즈이카쿠를 놀렸다. 그러나 필리핀 해 해전에서 카발라의 뇌격을 받고 격침된다. 죽어가면서도 동생인 즈이카쿠를 칭찬한다. 어째 과달카날 전투를 다루는 내용에서는 이미 미드웨이때 죽은 1, 2항전과 같이 회상에 얼굴이 올라가는 수모(?)를 당했다. * [[즈이호(함대 컬렉션)]] 미드웨이 직후에 쇼카쿠, 즈이카쿠와 함께 1항전이 되면서 처음 등장. 그러나 이후 전황상 따로 떨어졌다가 즈이카쿠가 필리핀 해전에서 귀환해서 멘붕되어있는 사이 다시 같은 부대가 된다. 좌절해 있는 즈이카쿠를 다시 일으켜주는 역할을 하지만 엔가노 곶 해전에서 즈이카쿠를 지키기 위해 빈화살통을 휘두르며 저항하다 폭격을 받고 격침된다. 죽기 직전 즈이카쿠 만세를 외친다. * [[텐류(함대 컬렉션)]] 후부키에게 전쟁의 때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하는 장면만 등장하고 끝. 3권에서 미군의 망루작전이 발동되자 울며불며 초카이에게 매달려 신 미카와함대(8함대)에 배속된다. 물론 초카이는 너무 낡아서 '쓸모 없다'고 안 끼워주려 하지만 끝까지 버틴다. 4권에서 미군 잠수함 알바코어의 뇌격에 격침. 그나마 다른 칸무스들은 사망 장면이 그려지기도 하는데 텐류는 그냥 얼굴과 위치만 나오고 텍스트로 처리된다(...). ~~작가가 귀찮았나 보다.~~ 이후 타츠다는 매일 텐류의 유골함을 껴안으며 흐느낀다. 유골함 모여있는 데 후부키도 있는걸 보면 칸무스가 굉침하더라도 시신은 수습하는 모양이다. * [[타츠타(함대 컬렉션)]] 텐류가 격침된 이후 멘탈이 붕괴되어 매일 텐류의 유골함을 껴안으며 흐느낀다. 5권에서 그나마 멘탈을 회복했지만 수송선 호위임무에 종사하던 도중 미국 잠수함 샌드랜스에게 격침된다. 침몰되면서 "쓸모없어서 미안하다" 라고 하는 걸 보면 자괴괌이 텐류 자매의 아이덴티티인 듯. * [[히류(함대 컬렉션)]] 수리도크에 들어올때 수심을 낮춰 어뢰를 발사하는 것에 곤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등장한다. 원래의 배가 다몬마루의 맹훈련은 죽은 자도 일으킨다는 것을 반영한 듯한 모습이다. 막판 미드웨이에서 모두가 광탈했을때 퇴각하여 재정비하자는 제안을 거부하고 미군과 동귀어진하기로 하면서 요크타운에게 두번의 치명상을 입히고는 자신도 대파하여 결국 뇌격처분된다. * [[다이호(함대 컬렉션)]] 5권에 첫 등장. 장갑항모이기 때문에 준요로부터 불침항모라 불리며 기대를 받는다. 처음 즈이카쿠, 쇼카쿠 자매와 만났을 때 즈이카쿠가 호승심을 느껴서(사실상 수훈함은 자신과 언니인데 갑자기 툭 튀어나온 엘리트가 지휘관을 맡는다니 짜증이 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팔씨름을 건다. 심판이 쇼카쿠라 비긴걸로 끝났지만 실상 즈이카쿠가 졌다(...) 그러나 이후에 별로 이벤트 없는 걸 보면 즈이카쿠도 어느 정도 지휘력을 인정한 모양. 필리핀 해 해전에서 알바코어의 뇌격을 받지만 그대로 계속 전투를 한다. 이후 카발라의 뇌격에 쇼카쿠가 격침되자 당황하다 즈이카쿠에게 꾸중을 듣는다. 그리고 작전이 지속되는데 다음 움직임을 지시하다 갑자기 대폭발하며 격침했고 즈이카쿠는 완전히 멘탈이 붕괴된다. * [[시라누이(함대 컬렉션)]] '''작품에서 얼마 안되는 정상인.''' 해군에서 총력전연구소에 해군대신 역으로 보낸 유능한 군인으로써 총력전 연구소가 도달한 결론은 '''일본의 패배'''라는 결론을 제독에게 보고하면서 등장한다. 하지만 이 보고서는 제독에 의해서 기각되고 왜 이런 보고서가 기각되는지 당시 일본의 막장 상황에 대한 간접설명을 한다. 아무리 봐도 이길수 없는 전쟁을 가급적 막고 싶어하며 막을수 없다면 가급적 능력으로 유리한 결과를 내놓고 싶어하지만 결국 일본제국의 정치 시스템과 미국이라는 상대의 한계를 넘지 못하는 인물. 2부에서도 일본의 모두가 초반의 승전을 맞보며 환호할 때 미국과 일본의 건함경쟁 실태를 검토하면서 [[쇼미더머니|답이 없는 미래]]를 걱정하기 시작한다. 3부에서는 미드웨이에서의 패배 이후 사기 프로파간다에 정신승리중인 일본 국민들과 달리 저울이 일본에게 불리하게 기운다는 점을 감지하면서 이제 전쟁에서 이길 방법은 미국의 2대양 함대가 실제로 모습을 드러내기 전에 그나마 동점인 상황을 이용해 조기 결전으로 큰 피해를 강요하고 협상장에 끌고 나오는 수밖에 없다고 독백한다. 5부 절대국방권에서는 그나마 마지막 희망이었던 야마모토 제독의 전사로 일본이 더이상 전쟁을 지속하는것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며 비관적인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그리고 상부에 찍혀 좌천대상이 되었고 이후 연일 허위전과로 행복회로나 돌려대는 칸무스들을 보며 다들 미친게 아니냐며 질책하며 오열한다.[* 칸무스들은 허위전과를 진지하게 믿고 있어서 전황이 좋은 가운데 시라누이가 좌천되어 속이 상해 저러는 정도로만 치부했다.] 결국 뉴기니로 전출되어 그곳에서 끔찍한 일본군의 참상을 목격하며 분노를 터뜨리고 만다. ~~물론 열대우림의 생태를 잘 몰라서 아무데서나 멱을 감다 거머리(?)를 뒤집어쓴다...~~ 이후 수송 호위 작전에 투입되어 수송 실패하는 악몽까지 꿀 정도로 열심히 종사하다 8권인 1억 총옥쇄에서 결국 미군의 폭격으로 전사한다. * [[무사시(함대 컬렉션)]] 별다른 활약을 못하다 시부얀 해전에서 격침된다. 필리핀 해전에서도 미군 항공대를 쫓아가서 포격하려다 야마토에게 "그러면 개죽음 당한다!" 는 말을 들으며 제지당한다. 야마토에게 하극상(?)을 벌이려 하지만 어차피 저 항모전단이 너보다 빠르다는 설명을 듣고 결국 포기한다. 이후 시부얀 해전에서 미군 폭격기에게 집중 폭격을 받자 야마토가 회항하라고 권유하지만 미군 항공기를 손으로 잡아 집어던지며 자신은 최강의 전함이라고 외친다. 하지만 곧바로 헤드샷 당하고 사망. 죽기 전에 야마토에게 '나는 개죽음 당한건가?'라고 말한다. * [[야마토(함대 컬렉션)]] 함대결전사상에 찌들은 대본영 덕분에 별반 별다른 활약을 못하다 사마르 해전에서 히어만의 어뢰에 달아나는 추태를 부린다[* 다만 구리다 턴에 관한 내용은 요즘에는 재해석되어 그다지 욕을 먹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는 별로 자세한 설명 없이 도망쳤다는 언급이 부정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해당 화에서는 초반부에 코야나기 토미지 제 2함대 참모장 역할을 한다. ~~적어도 전쟁광 나가몽보다는 멋있게 나온다.~~ 야마토 또한 거함거포주의자를 대표하는 캐릭터라 야마모토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 슬퍼하기는 커녕 도리어 아쉽지만 잘 됐다는 표정을 짓는 장면이 들어가 있다. 작중에서는 주로 성질나서 날뛰는 무사시를 제지하는 역할. 다른 2차 창작과는 달리 '호텔' 혹은 나데시코 이미지가 작중에 별로 나오지 않기에 원본 캐릭터의 매력이 90%이상 깎여나간 피해자. 처음 등장할때도 무슨 고릴라처럼 우락부락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10권 초반부에서 오키나와 작전에 홀로 미군기의 포격을 버티다 거대한 유폭을 하며 사망. 9권 마지막에서는 설정에 맞지 않게 금속탄두 브라가 아닌 듯 하다(...) * [[사무엘 B. 로버츠(함대 컬렉션)]] 사마르 해전에서 분전하다 전사한다. * [[갬비어 베이(함대 컬렉션)]] 사마르 해전에서 분전하다 전사한다. * [[시나노(함대 컬렉션)]] 8권 1억 총옥쇄에서 등장해 한장만에 미군 잠수함 아처피쉬의 뇌격에 격침된다. * [[나가나미(함대 컬렉션)]] 8권 1억 총옥쇄에서 미군 공습을 받아 극심한 부상을 입고 어느 섬 야자수 아래서 사망한다. * [[하마카제(함대 컬렉션)]] 8권 1억 총옥쇄에서 첫 등장하여 언니인 유키카제와 보지를 비빈다. * [[이소카제(함대 컬렉션)]] 8권 1억 총옥쇄에서 첫 등장하여 언니인 유키카제와 보지를 비빈다. * [[우즈키(함대 컬렉션)]] 8권 1억 총옥쇄에서 첫 등장하여 미군의 공습을 받아 격침된다. * [[타마(함대 컬렉션)]] 8권 1억 총옥쇄에서 첫 등장하여 미군 잠수함 잘라오의 뇌격을 받아 격침된다. 유언은 '냐아'. * [[우시오(함대 컬렉션)]] 8권 1억 총옥쇄에서 첫 등장하여 미군의 공습을 받아 중상을 입는다. * [[모가미(함대 컬렉션)]] 미드웨이 해전편에서 첫 등장해 동생인 미쿠마와 충돌한다. 5권에서 니시무라 함대에 속해 수리가오로 진격하나 대패해 중상을 입고 시구레와 함께 도망친다. 그러다 나치와 충돌한다[* 실제 정황과는 다를 수 있지만 사실상 나치가 모가미의 속도를 제대로 측정 못 해서 충돌하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상황이다. 정확히 나치가 제대로 피하지 않아서 충돌한 것으로 묘사.]. 이후 오보로와 함께 도망치지만 또 다시 미군의 공습을 받게 되자 오보로에게 뇌격을 부탁한다. * [[오보로(함대 컬렉션)]] 5권에서 첫 등장. 모가미를 뇌격하는 데 어째서인지 오보로가 아니라 카스미로 그려졌다. 6권에서 미군의 공습을 받고 전사한다. * [[시구레(함대 컬렉션)]] 5권의 주역. 이 전에도 여러 번 군데군데 등장하다가 트럭 군도가 공습 당할 때 꽐라가 돼서 뻗은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물론, 그 전에도 요코스카 항에서 개수를 받고 재출격할 때 콩고가 술기운을 알아채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준요처럼 대놓고 꽐라는 아니지만 한 꽐라 한다는 설정. 이후 행운함 소리를 들으며 니시무라 함대에 속해 수리가오로 진격하나 대패한다. 중상을 입은 모가미를 격려하며 함께 도망친다. 8권에서 역시 수송선 호위를 하려고 출격하는데 유키카제는 고장으로 출격하지 못 하자 행운함도 행운이 다 됐다는 대사를 하며 사망 플래그를 찍는다. 이후 잠수함을 잡으러 나갔다가 미군 잠수함 블랙핀에게 격침된다. 침몰될 당시 느리게 가라앉았기에 승조원들이 탈출할 수 있었다는 일화를 반영하듯이 침몰 장면에 두 컷이나 할애되어 있다. 하반신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면 두동강난 듯. * [[후소(함대 컬렉션)]], [[야마시로(함대 컬렉션)]], [[야마구모(함대 컬렉션)]], [[미치시오(함대 컬렉션)]] 니시무라 함대에 속해 수리가오로 진격하나 전멸한다. 후소의 경우 나가토가 함대결전을 중시하며 전쟁광 발언을 하자 그런 결전 따위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반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이 때 전함파를 상징하는 다른 전함들도 나가토한테 대놓고 반론을 제기하는 후소를 보고 다 놀란다.]. 본인이 함대결전을 하러 가서 격침된 것을 감안하면 매우 아이러니한 장면. 또한 수리가오 진입 중 미군 항공기의 본인이 속한 함대가 미군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자 야마토 그룹이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언급한다. 니시무라 제독 역할. 여기다 양념처럼 자기가 먼저 죽을테니 걱정말라면서 분위기를 띄우는 미치시오는 덤. 그러나 결국 수리가오에서 뇌격에 허무하게 전사. 후소와 야마시로는 수리가오 해협 진입 직전에 유키카제의 서비스를 받는다. * [[쿠마노(함대 컬렉션)]] 사마르 해전에서 중상을 입고 일본으로 달아나던 중 미군의 공습을 받아 격침된다. 미군 함재기들이 날아오는 것을 보고 저항을 포기하고 정좌를 한 채로 죽음을 맞이한다. * [[나치(함대 컬렉션)]] 비교적 초반부터 등장, 아부쿠마 왈 "무써~운 나치 씨". 키스카 섬의 기적을 만든 아부쿠마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총지휘관으로 나오는데 똥군기 상관 역할이다. 나중에 수리가오 해전에도 나오는데 똥군기 일본군 지휘관이 그렇듯이 섬에다 뇌격하거나 중파된 아군 함선을 못 피해 충돌하는 등 추태를 저지르다 그냥 퇴각한다. * [[아부쿠마(함대 컬렉션)]] 별로 등장이 없다가 5권 라바울 전투 편에서 등장한다. 기무라 마사토미 할로 나오며 안개가 낀 날씨를 기다리느라 시마카제를 낚시 조수(?)로 쓴다. 명색이 순양함이니 구축함보다 계급이 높아서 그런 듯. 특히 [[나치(함대 컬렉션)|나치]] 한테 욕을 사발로 쳐먹다가 "이래서 중순양함은 필요 없다니까." 실언이 튀어나오고 데꿀멍하는 게 압권(...) 역사 그대로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영웅이 되지만 [[양 웬리|별 상관 안 하고 그냥 낚시를 즐긴다]]. 중간에는 고민하는 시라누이를 챙겨주는 역할도 하고, 나중에 수리가오 해협에서는 전공을 하나도 못 올린 나치가 의견을 묻자 도리어 잘 빠져나왔다고 해주면서 격려해준다. 이후 우시오와 함께 후퇴하다 미육군 항공대 폭격에 침몰. 마지막까지 가슴 크기를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을 지 고민한다(...) * [[아오바(함대 컬렉션)]] 원본 되는 함선이 전쟁 초반부 부터 [[구레 공습]]까지 활동했으니 함생에 따라 끝까지 제법 여기저기서 많이 등장한다. 다만, 다른 2차 창작처럼 파파라치 같은 코믹 묘사는 전혀 없다. 사보 섬 해전에서는 너무 일찍 대잠기동을 풀어서 피해를 입는 것으로 나오며, 와레 아오바 설을 채용해서 아오바가 전조등으로 실책을 부린 바람에 후부키가 죽는 것으로 나오는데 굳이 여기에 대해 아오바를 비판하는 내용은 없다. 캐릭터 본인만 보면 끝까지 전쟁에 종사해 자기 역할을 하는 성실한 캐릭터다. 다만 베어 호 사건에는 포로 학살하라는 명령을 수행은 했지만 죄책감에 보고를 하지 않은 토네를 질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때문에 같이 투입되었던 치쿠마도 살짝 놀란다. * [[야마모토 이소로쿠]] [[제독]] 칸무스 훈련병들에게 단팥죽을 지급하거나 시라누이의 보고서를 거절하면서 거절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고 그녀에게 비밀엄수를 요구한다. 작중에 등장한 장교들중 그나마 상식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미쳐돌아가는 나라를 비관적으로 보고 있지만 결국 천황을 따라야 하는 해군 제독으로써의 딜레마에 굴복하는 인물상. 결국 미국과의 결전을 피하기 위해선 빠르게 미국 해군을 항공모함과 잠수함으로 격멸하고 협상대에 올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진주만 공습]]을 입안하고 실행한다. 역시나 현실 역사대로 과달카날 전투에서 탑승했던 G4M 격추로 사망. 이로 인해 콩고가 처녀성을 포기하게 된다. * [[히로히토]] 구미문화에 친근감이 있어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고 언급되나 실상 전쟁광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정국에선 허수아비나 다름없다. 그러나 불쌍한것도 아닌게 전쟁광들의 폭주에 민간 내각이 총사퇴해버리자 강경파를 진정시키겠답시고 도조 히데키를 내각에 올려 결국 미국과의 개전에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고 만다. * [[도조 히데키]] 육군 강경파의 수장이었으나 육군 강경파를 다스릴려면 그들의 수장을 통하여 설득하여야 한다는 히로히토 천황의 판단에 의하여 수상으로 기용된다.원래는 그 역시 주전론자였으나 이러한 천황의 명을 받들어 강경파를 설득하는 온건론자로 선회한다.그러나 결국 전쟁 개전을 막지 못한다.[* 실제 도조도 완전히 생각이 없는 인간은 아니었기에 서구와의 전쟁을 불사하더라도 영국과 미국을 동시에 적대하는것은 육군으로써도 수지에 맞지 않는다는 입장이었고 어떻게든 협상을 통해 중국의 육군을 빼지 않으면서도 당장은 중립을 지키는 미국과 개전을 하지 않으려 했다. 물론 미국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이는 중국 및 동남아 침략의 의도를 노골적으로 보이면서도 협상으로 시간이나 끌어보자는 개수작에 불과하다고 여겼고 이는 도조 내각이 성립되면서 확실해진다. 아이러니하게도 태평양 전쟁 개전을 저지하기 위해 꺼낸 마지막 안전장치가 도조였다는 점은 미국으로써도 이제 태평양 전쟁을 피할 수 없다는 점을 실감하게 하였다.]마지막에 전쟁을 막지 못해 우는 모습이 등장하는데 이건 도조 히데키가 평화주의자라서가 아니라 천황의 뜻을 지키지 못한 불충한 신하가 되어버린것에 대한 자책의 의미이다. 일본의 입장에서는 개전 직전에 육군의 폭주를 막아보려고 쓴 땜빵 인사였기 때문에 '''내정 부분에서 극히 무능했다'''. 전쟁이 개전되자 자기가 미국을 너무 과대평가했다며 점점 미쳐돌아가다가 전쟁 과정은 통수권을 지킨다며 해군과 육군이 알아서 하도록 냅두면서도 자신의 정적을 숙청했고 자기자신은 정신력 타령이나 하면서 독전행위를 지속하면서 헌병대 등을 동원해 언론을 탄압한다. * 후부키의 가족들 초반부 마을 첫 칸무스가 된 후부키를 배웅하면서 짧게 나온 단역. 오빠는 후부키에게 '''당했다면 단호하게 죽어라. 연금으로 소가 늘어나면 우리 형편도 피니까'''라는 소름돋는 농담을 한다. 전쟁이 승승장구하던 당시 후부키를 면회하면서 꿀빤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결국 후부키가 전사하자 어머니는 후부키가 물에 젖은 체 집으로 돌아오는 꿈을 꾸고 만다.[* 이말을 들은 오빠인 카즈토시가 그런말 하면 걱정된다고 하는 것을 보면 현실에 있는 서로에게 티격 대는 남매의 모습임을 알 수 있다.] 이후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작품에서 당시 일본 국민들이 가진 전쟁에 대한 이미지를 단적으로 표현한 캐릭터.[* 당시 일본은 1944년부터 본격화된 전략 폭격 이전까진 전쟁은 그저 무용담으로 받아들여졌고 대일 전략 폭격에 대한 체계가 잡히기 전에 일어난 폭격도 '''일종의 이벤트'''라고 생각하였다.] * [[오요도(함대 컬렉션)|오요도]] 진주만 공습 당시 제독의 통신망을 담당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이때는 아직 현실의 오요도의 건조가 완료되지 않았을 때라 고증오류같지만 칸무스가 아닌 상태이니 상관없는 걸지도. 진수된 날짜 이후에는 제대로 칸무스로 활동하는지 각종 작전에 따라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0권 구레 공습에서 대파되어 엎어진다. * 엔터프라이즈, 호넷, 요크타운 전부 [[공모 오급]]에 CV-를 붙이고 등장. 역사 그대로 호넷은 둘리틀 특공대를 발진시키고 엔터프라이즈와 요크타운은 미드웨이에서 1항전을 박살을 내버리고 요크타운은 좌측으로 기울고 머리만 겨우 수면 위로 내놓은 체 버티다가 결국 어뢰에 격침당한다. 6권에선 엔터프라이즈가 다른 에식스급 항공모함들 앞에 등장한다. * [[아이오와(함대 컬렉션)|아이오와]], [[새러토가(함대 컬렉션)|새러토가]] 뜬금없이 3부 말미에 비행갑판 붙이고 [[에식스급 항공모함]]의 대역으로 등장한다. 5부 절대국방권에서는 동형함들이 모조리 아이오와 대역 클론으로 등장한다. 새러토가 역시 [[인디펜던스급 경항공모함]]의 대역으로 클론들이 등장한다. 어째 인디펜던스 경항모로 등장한 캐릭터는 카사블랑카급 경항모와 비슷한 제복을 입은 것으로 그려졌다. * 알바코어 잠수 카급으로 등장. 덴류, 오오시오, 다이호 등을 격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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